[출처 : 월간 인쇄계]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 제64회 정기총회 개최
인쇄산업의 확고한 위상 정립과 지속 가능한 도약 다짐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장선/www.k-fpc.or.kr)가 지난 2월 27일 라루체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인쇄산업의 새로운 청사진과 조직의 굳건한 결속을 다졌다. 이날 총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이규복 연합회장협의회장, 심승일 부회장, 박종석 서울 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인쇄연합회 이충원·고수곤 명예회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충북, 대전·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울산·경남, 제주, 그 리고 이번에 재가입이 승인된 대구까지 전국 11개 회원 조합의 이사장과 대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쇄업계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재무 건전성 확보 및 내실 강화로 입증된 ‘신뢰의 리더십’
박장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취임 이후 연합회의 재무 구조 개선과 투명성 확보에 주력 해 온 성과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어려운 산업 환경 속에서도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연합회의 정상화를 이끌어왔다”며, 본인의 발전기금 1억 원 기부를 마중물로 한 추가 모 금, 특별회원 유치, 연말 VIP 캘린더 판매 사업 등을 통해 전년도 약 8천만 원 규모의 흑 자 재정을 달성했다고 밝혀 대의원들의 깊은 신뢰를 이끌어냈다.
대외 위상 제고 및 미래 지향적 인프라 구축
지난 한 해 동안 인쇄연합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조직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무엇보다 대구경북인쇄조합의 인쇄연합회 재가입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전국을 아우르는 인쇄업계의 연대망을 한층 견고하게 다지는 통합의 계 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내부 인프라 혁신에도 박차를 가했다. 연합회 홈페이지를 전면적으로 개편해서 정보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회원사들의 원가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공동구매 플랫폼 구축 추진을 통 해서 보다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쇄산업의 대외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도 눈에 띄는 성과 를 거두었다. 박장선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 역사상 최단기 부회장으로 임명되는 쾌거를 이룬 것을 비롯해, 문화콘텐츠진흥위원회 위원장, 포상추천심의위원회 위원 및 중소기업 인골프대회 총괄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활발한 대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쇄연 합회는 이러한 광폭 행보를 통해 정부와 관련 기관에 인쇄업계의 현안과 목소리를 적극 적으로 대변하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산업 전반의 위상을 확고히 높여가고 있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 심승일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떤 리더가 조직을 이끌어 가 느냐에 따라 그 조직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박장선 회장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전국의 지역 인쇄조합을 리드하는 인쇄연합회 역시 올바른 궤도에 올라섰다” 고 굳은 지지를 보냈다.
대한인쇄연구소 인수·K-프린팅센터 건립, 그리고 ‘전문 분과위원회’를 통한 실행력 강화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 되었으며, 2026년도 3대 운영 목표(위상 제고, 지속 성장 지원, 조직 발전)를 중심축으로 한 14대 실천 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박장선 회장은 이러한 목표들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전문 분과위원회 구 성’을 올해의 핵심적인 조직 운영 방침으로 강조했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한 분과 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해서, 인쇄연합회의 14대 실천 과제와 주요 사업들이 보다 체 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조직의 실행력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산업 기술 발전의 토대를 재건하기 위한 ‘대한인쇄연구소 인수 및 정상화’를 추진한다. 또한, 서울시와 중구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인쇄 소공인들의 쾌적하고 안 정적인 조업 환경을 보장할 ‘K-프린팅센터(중구 공공임대산업시설)’가 오는 9월 착공을 앞두고 있음을 보고했다.
박 회장은 인쇄문화회관 지분 권리 행사 등 현안들을 투명하고 확실하게 매듭지을 것을 다짐하며, “사양산업이라는 패배주의를 걷어내고,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첨단 기술산업 에 종사하는 ‘떳떳하고 당당한 인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찾자”고 역설했다.


상훈 부문 확대, 지역 인쇄인과의 동반 성장 의미 다져
한편 이날 시상에서는 충북인쇄협동조합이 인쇄연합회장상인 우수조합 표창을 수상했으 며, 대신인쇄사 김용래 대표와 ㈜봄날 이성우 대표이사, 삼신인쇄출력센터 천일권 대표, 삼오아트팩 윤문섭 대표, (유)한솔테크노 조성기 대표이사가 우수경영 부문 중소벤처기 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신설된 우수 경영 부문 서울 중구청장상은 ㈜보림에스앤피 채연화 대표이사와 ㈜ 태산인디고 이강훈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광림아이덴티티 정광진 대표, 명성인쇄사 안 병준 대표, 영프린팅 김영필 대표가 우수 경영 부문 중앙회장상을, 부산인쇄협동조합 박 희옥 부장은 모범 근로자 부문 중앙회장상을,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는 협동조합 육성 공로 부문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인쇄연합회는 취임과 함께 박장선 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던 의지를 담아 서, 상훈 부문을 확대하고, 인쇄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다 많은 지역 인쇄인들에게 수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